신광 여고, 상명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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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7일 수송 전공체육관에서 열린 71년도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 결승「리그」2일째 경기에서 여고부 B조의 신광은 상명을 후반에 제압, 65-56으로 역전승 함으로써 2연승했다.
또한 남 고부 A조에서는 군산이 용산을 59-56으로 물리쳐 첫 승리를 거두었고 남 중부 B조의 양정은 연장전에서 경성을 눌러 44-4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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