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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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3회 「소프라노」안경심 독창회가 30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58년부터 풍문여 중·고 교사로 재직하고있는 그는 오는 6월 「베를린」국립 음악대학에서 수학 차 도독 예정이다.
박정윤씨의 「피아노」반주로 열리는 이번 독창회의 「레퍼터리」는 「베토벤」, 「슈베르트」, 「볼프」의 가곡 9곡과 우리가곡 3곡,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즐겁던 그 날은 어디로』 등 「오페라·아리아」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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