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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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양 후보에의 찬사, 참 잘 싸웠소. 조용히 그리고 겸허하게 국민의 심판을.
양 후보에의 부탁. 요 순간까지 안타까이 갈구하던 국민의 지지 당선 또는 낙선 후에도 변치 말기를.
윤 국민당 총재 선거 포기 불변 성명. 저런 망신이 있나.
투표 용지 부족. 민주주의의 도둑, 눈에 횃불 밝히고 막아야지.
투표하고는 휴일. 홀로 바쁜 것은 보도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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