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어린이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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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5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곡 국민학교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백성천씨(37·동대문구 전농 3동67)의 장남 덕현 군(7)이 답십리 쪽으로 달리던 일청 운수 소속 서울 영 2-1774호 「택시」(운전사 한상덕·30)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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