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협력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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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신 일본 제철의 영야 회장과 도산 사장은 24일, 중공과의 교역을 원하지만 그렇다고 한국 및 자유 중국과의 협력을 중단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신 일본 제철의 수뇌진은 이날 기자 회견을 갖고 포항제철 건설은 일본 정부의 경제 협력 방침에 따라 추진하는 기술 협력이며 이것이 주은래의 4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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