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받으려던 5명 역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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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 상오 5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2동 402의519 앞 공동수도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강정순씨(50·여·신림2동153) 등 5명이 언덕길에서 굴러 내려온 서울 영 8-271호 삼륜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세브란스」 병원과 영등포 연합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조수 최 군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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