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 방미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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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평 14일 AP동화】중공 수상 주은래는 14일 미국 신문기자들이 집단으로 중공을 방문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북미(미국인 듯) 룰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미국 탁구선수단 및 수행기자를 위한「리셉션」에서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주는 문화혁명시절에는 중공 인이 외국에 갈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는 우리를 초청해주는 우방이나 우호적인 기구의 뜻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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