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실 증축 15일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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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위는 20억원의 예산으로 9백48개 국민학교 교실을 올해 안으로 지어 2부제 수업과 80학급 이상 학교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착공하는 이 공사는 교지가 좁고 증축이 불가능한 학교에 23개 분교 (5백50 교실)를 짓고 증축이 가능한 44개교에 3백98개 교실을 짓는 것이다.
증축하는 학교와 교실 수 (분교 제외) 는 다음과 같다.
재동 (5) 중곡 (17) 광장 (3) 거여 (12) 장안 (9) 구천 (3) 중대 (12) 성내 (14) 미아 (14) 창동 (8) 연촌 (2) 상계 (16) 신상계 (17) 도봉 (13) 은평 (4) 불광 (5) 응암 (7) 대신 (4) 갈현 (12) 대조 (7) 마포 (3) 서교 (6) 신덕 (3) 성산 (14) 신용산 (5) 우신 (4) 영등포 (12) 노량진 (3) 당중 (7) 단창 (6) 대방 (8) 염동 (3) 도림 (12) 오류 (16) 신중 (2) 신동(5) 시흥 (7) 신성 (7) 염창 (4) 화곡 (8) 고척 (12) 영신 (3) 영본 (2) 탑동 (17) 명수대 (5) 신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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