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외무성도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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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평 7일 AFP합동】중공 외무성은 7일 밤 북평 주재 AFP 기자에게 중공이 미국 탁구 선수단을 초청했음을 확인했다.
중공은 미국 탁구 선수단의 중공 방문을 초청함으로써 미국과 세계 여론에 대해 전에 없던 「제스처」를 취했다.
이러한 「제스처」는 미국 정부가 미국 시민의 중공 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조처를 취했음에도 중공은 그에 상응할만한 아무런 대응 「제스처」도 취하지 않았다고 불평한 닉슨 미 대통령의 최근의 성명에 대한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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