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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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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월의 「드라머」는 모두 현대물로 장식되었다. 김자림 작 정영식 연출로 꾸며질 『개인교수」는 과거를 잊은 한 남자의 사랑으로 향한 집념과 자기를 찾기 위해 살을 깎는 고뇌가 그려진다. 아버지를 몰라보고, 사랑을 고백해 온 딸 숙희 앞에 선「일동」의 대답은? 김성원·정은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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