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제론 의정 부인|공화당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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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 김창근 대변인은 3일 김대중 신민당 후보가 공화당이 총통제를 획책하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고 있는 이 마당에 선거를 부인하는 통치 제도인 총통제를 운위하는 것은 김 후보 자신이 선거와 의회 민주주의를 부인하는 행동』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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