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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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상오 7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 로터리를 지나가던 서울 영5-3624호 좌석 버스 (운전사 홍관우·37)에서 불이나 만원 승객이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 등 소동을 벌였으나 여학생 1명이 다쳤을 뿐 무사했다.
불은 연소하지 않고 곧 꺼졌는데 경찰은 엔진의 전기 배선이 낡은데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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