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족발 전문점 리틀족발이가 고객의 높은 선호도와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제 소스와 직화 조리법이 어우러져 창조된 새로운 족발의 맛, 그리고 젓가락으로 집어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양념 족발 전문점 리틀족발이가 외식창업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양념치킨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같이 소스의 선택을 통해 차별화된 족발요리로 재탄생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리틀족발이 논현직영점은 영동시장에서 맛집으로 자리 잡으며 이같은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그동안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모양의 양념 족발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빈티지 인테리어로 관심을 끌며 젊은 여성 단골 고객이 전체 고객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이렇듯 고객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매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틀족발이 관계자는 “본사가 매장 운영이 안정될 때까지 상권분석, 실전교육, 메뉴 개발, 운영지원시스템 등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주는 ‘성공창업지원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한 ‘센트럴키친시스템’의 우수함이 알려지면서 가맹점에 대한 문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점에서 리틀족발이는 창업 전문가들이 꼽는 외식 창업 성공 포인트를 고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대부분 타깃 고객에 적합한 메뉴 구성,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메뉴 구비, 손쉬운 조리법 및 운영 관리체제, 고객들이 맛은 물론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본사 지원시스템 등을 성공 조건으로 꼽는다.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또 창업시장에서 외식창업은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지만 경쟁력 있고 성공적인 외식 메뉴를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지적한다. 아울러 특별함이 없는 흔한 메뉴들은 과대경쟁으로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고 있는 외식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리틀족발이의 관계자는 “수많은 아이템이 경쟁하는 외식창업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오로지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 한번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다시 오게 하는 그런 ‘맛’이 필요하다”면서 “리틀족발이가 그런 맛을 실현해내는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틀족발이의 창업 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는 본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리틀족발이 가맹점 창업 성공 노하우, 브랜드 경쟁력, 무이자 창업 대출 지원, 오픈 홍보비 추가 지원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창업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전화 1644 -878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leejok.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