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전사 때리고 2명이 택시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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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30일 하오10시10분쯤 용인군 내사면 평창리 앞길에서 수원 유선고속「버스」정류장에서 양지리에 가자고 일심운수소속 경기영1-834호「코로나·택시」(운전사 남정자·27)를 탔던 23세 가량의 청년2명이 쇠뭉치로 남양의 뒤통수를 때려 실신시키고 현금 8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중상을 입은 운전사 남양은 용인의원에 입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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