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 총선 때 북괴도발 징후 백 총리 연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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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백두기 국무총리는 26일『북괴는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고 미국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내년에는 어떤 위험한 사태를 조성할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다.
백 총리는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유엔」한국협회(회장 최두선)이사간담회에 참석,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하고『분단국에 대한 것을 비롯한 미국의 외교적 동향은 주목거리이며 국제정세에 대응해 가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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