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추경예산 63억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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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의 71년도 제l차 추가경정예산액이 63억6천3백24만7천원으로 26일 국무총리실에서 확정되었다. 따라서 서울시의 금년도 예산은 당초예산 6백16억1백73만6천원에서 11·3%가 늘어 6백79억7천98만3천원이 되었다.
서울시의 이번 1차 추경예산은 일반회계에서 38억1천34만8천원, 특별회계에서 25억5천8백89만9천원이 각각 늘어난 것인데 세입은 재산수입 28억5천만원 이월금 4억5천9백98만1천원 지방교부세 5억1천3백만원 등으로 시세에 의한 시민부담은 포함 되어있지 않다.
1차 추경에 포함된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림동∼고척교간도로1억6천7백만원 ▲태릉선수촌 진입로 3천만원 ▲을지로 입구확장 1억5천만원 ▲중앙청 앞 확장 1억5천만원 ▲광주대단지사업 8억1천7백40만5천원 ▲법정경비 3억5천4백68만4천원 ▲사무적경비 1억5천22만8천원 ▲이월사업비 8천9백47만8천원 ▲구획정리 13억5천7백16만1천원 ▲한강사업 1억3천3백64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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