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력지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25일동화】멕시코의 5대신문의 하나인 「엘·엘르도」지는 25일 북괴가 18년 전 한국에서 휴전이 성립된 이후 계속적으로 무장공비를 남파하여 평화스러운 남한을 괴롭히고 있으며 자유세계 국가에 테러분자들을 수출하고있다고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멕시코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어거스틴·고메스씨가 쓴 전면기사에서 북괴가 간첩들을 대량 남한에 침투시켜 만행을 자행하였다고 폭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