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천인일 삼능「그룹」의 제2차 한국산품 수출촉진 사절단장은 18일 시장조사결과 올해 삼능「그룹」의 한국산품 수출목표 4천5백만「달러」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사절단을 이끌고 내한한 중천단장은 올해에는 신발류·「스웨터」·「샤스」등의 제품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삼능「그릅」에 의한 주물부품의 대일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대형기계장치「프래임」등의 조립가공 수출 및 설치문제를 한국업자와 제휴할 것과 면「메리야스」속옷 생산을 위해 올해안으로 함작투자사업을 벌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