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주워 주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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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은평국민학교 6학년 최은주양(11)은 지난 15일 하오 도원극장 맞은편에서 7백원이든 노란색 돈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 달라고 아버지 최기택씨(38·무직·응암동427의108)와 함께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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