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또 우승|올 들어 두번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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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노장 「아널드·파머」가 5일 끝난 「플로리다·시트러스·오픈」에서 18 「언더·파」 2백70 (66-68-68-68)로 우승, 올해 들어 「봅·호프·클래식」에 이어 두번째의 패권을 차지했다.
「골프」계의 신화를 창조해 가고 있는 「파머」는 4「라운드」를 모두 70 이하의 호기록으로 돌아 노장 건재를 과시, 「아니즈·아머」로 불리는 그의 추종자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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