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산에 맹 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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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광트리 15일 AP급전동화】월남군의 「라오스」 작전의 발진 기지인 「케산」 기지가 15일 저녁 3시간에 걸쳐 공산군의 1백50발의 「로키트」및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
이날의 공격은 이 기지가 지난 68년 공세 때 미군 해병대가 77일 동안 공산군의 포위 공격을 받은 이래 가장 치열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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