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김태훈(28)이 10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 KGT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경기를 끝낸 선수 중 단독 선두에 올랐다. 60명이 안개로 인해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13번 홀까지 1오버파를 기록했다. 한편 서희경(하이트진로)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6언더파로 이민영(LIG손해보험)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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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28)이 10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 KGT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경기를 끝낸 선수 중 단독 선두에 올랐다. 60명이 안개로 인해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13번 홀까지 1오버파를 기록했다. 한편 서희경(하이트진로)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6언더파로 이민영(LIG손해보험)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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