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공장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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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문래1가54 중앙기계공업사(대표 박용구·58) 도공 공장에서 불이 나 목조건물 20여평과 내부시설 등 35만원어치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숙직종업원 양승원씨(57)가 연탄난로 위에 옷을 걸어놓고 밖으로 나간 사이에 인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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