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유엔가입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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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9일ANSA동양】중공을 위시하여 한국·독일·월남 등 전 분단국가는 『세계평화와 안보의 유지라는 보다 고차적인 견지에서 「유엔」가입이 허용되어야할 것』이라고 9일 「핀란드」의 「유엔」대표 「막스·야콥손」대사가 주장했다.
「야콥손」 대사는 이곳에서 가진 강연 중 이와 같이 말했는데 그는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유력시되고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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