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중학 희망자 15일까지 신청토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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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해 국민학교 졸업생 중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야간부진학의 길이 틔었다.
서울시교위는 오는 15일까지 진학 희망 학생들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약30명정도씩 자리가 비어있는 시내 덕수·선린·양명·숭의 등 4개 야간중학교에 신청자의 소속학군을 참작하여 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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