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만원짜리 변조수표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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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정오쯤 서울중구필동1가 제일은행 퇴계로 지점에서 6백만원짜리 변조보수(발행처 제일은행 후암동 지점 번호「가001754475」)가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됐다.
이 보수는 이날 상오 1l시쯤 중구인현동2가 신성상가 「나」동203호 양품점에서 잠바 등 옷가지 3만8천원 어치를 흥정한 40대 남자가 종업원 김혜순양(18)을 시켜 현금으로 바꾸어오라고 맡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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