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열차 새로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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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철도청은 오는 15일부터 중앙 및 장항선 등 9개선에 보통급행2개·보통10개 열차 신설과 지난 2월 10일 「다이어」 개정으로 폐지됐던 서울∼삼낭주∼진주 사이의 순환특급 「충무호」를 부활하는 등 14개 열차를 새로 운행키로 했다. 철도청은 또 호남선의 「백마호」의 운행시간을 개정하는 등 11개 주요여객열차의 「다이어」를 다음과 같이 개정했다.
개정다이어
▲호남선 목포 11:10 서울 19:00 특급
▲장항선 장항 7:40 서울 12:30 특급
▲장항선 남포 5:09 천안 8:10 보통
▲경부선 대전 15:10 대구 19:18 보통
▲대구선 영주 7:45 대구 11:00 보급
▲대구선 대구 17:20 영주 20:45 보급
▲대구선 대구 7:43 영주 13:33 보통
▲경전선 목포 6:15 부산 17:30 특급
▲충북선 서울 17:05 충주 20:55 보급
▲충북선 충주 9:30 서울 13:20 보급
▲진삼선 삼천포 7:00 진주 7:55 보통
신설다이어
▲경부선 서울 11:00 진주 19:23 특급
▲경부선 진주 10:08 서울 18:30 특급
▲중앙선 청량리 16:05 안동 22:35 보급
▲중앙선 안동 7:10 청량리 13:45 보급
▲장항선 서울 15:03 장항 21:45 보통
▲장항선 장항 9:27 서울 16:25 보통
▲문경선 김천 13:55 가은 16:30 보통
▲문경선 문경 10:50 김천 13:12 보통
▲문경선 점촌 19:22 가은 20:00 보통
▲문경선 가은 17:07 점촌 17:43 보통
▲문경선 가은 20:52 점촌 21:29 보통
▲문경선 점촌 6:37 문경 7:17 보통
▲문경선 문경 7:48 점촌 8:30 보통
▲문경선 점촌 8:55 문경 9:36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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