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인지 개입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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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리5일AFP합동】중공 고위부과의 빈번한 접촉으로 중공 지도자들의 의사를 숙지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여류작가「한·수인」여인(영화『기정』의 원작자)은 4일 밤「파리」에서 중공외교정책에 관해 강연하는 가운데 의도전에 파견함으로써 인지전에 개입하겠다는 중공의 경고를 단순한 공갈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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