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넷 매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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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오8시·충남 홍성군 장곡면 천태리1구 삼성광업소(광주 이규봉) 제1호 갱내 1백m지점에서 작업하던 광부 4명이 갱 입구가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되었다.
광업소측은 인부 20여명을 동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이날 정오 현재 생사를 알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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