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전지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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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봄맞이 단장을 위해 효자로 등 10개 주요간선 노선의 5천2백 그루의 가로수에 대한 가지치기작업을 오는 17일까지 끝내기로 하고 오래된 가로수 3백90 그루는 잘라내고 새로운 가로수를 심기로 했다.
92만5천원을 들여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있는 가로수 가지치기는 가로수의 수명단축을 막고 가로수의 형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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