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하철 기술협력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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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정부는 한국의 서울에서 추진되고있는 지하철건설계획에 대한 기술협력방침을 결정, 3월 하순과 4월 상순 2차에 걸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한국이 건설자금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8천만불을 정부 「베이스」 5천만불과 민간 「베이스」 3천만불로 구분, 지원토록 요청한데 대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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