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선수단 60명 규모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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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특파원】중공은 오는 3월 28일부터 「나고야」 에서 열리는 제31회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 6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1일 일·중공 문화교류 협회가 발표했다.
선수단은 선수28명을 비롯 임원 13명, 기자11명, 통역 8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중공선수단 제1진은 오는9일, 그리고 나머지 제2진은 20일 각각 도착한다. 한편 일본 법무성은 중공 선수단의 입국을 허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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