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출범 첫 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민간 전문가가 주축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열었다. 8월 말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행정 쇄신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선임됐고, 전체 15명의 위원 중 14명을 외부 출신으로 채웠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세 행정의 중·장기 종합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고위 공무원 인사운영 등 현안에 대해 자문·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