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두 기지 또 상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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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1일AFP합동】「라오스」 영내작전에서 월맹군과 「파데트·라오」군의 맹렬한 반격에 직면한 월남군은 1일4일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9번 공로상의 주요관제고지인 「홍하」고지와 619고지의 두 진지를 빼앗기고 막심한 피해를 보고 후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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