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결손액 자본금을 상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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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선공사는 25일의 결산 주총 결과 지난해에 8억6천9백여만원의 결손을 냄으로써 전기이월결손금을 포함한 차기 이월결손금 총액이 자본금(25억6천1백55만원)보다 1억5천만원이 더 많은 27억2천4백만원에 달하게 됐다.
한편 임원개선에서는 이사에 신현선씨(전 건설본부장)를 뽑고 극동해운 전무로 옮긴 오세윤 이사를 비 상임감사로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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