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씨 추대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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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과 정민회 및 일부 재야인사들이 추진해온「범야 대통령후보 옹립 추진위원회」가 26일 상오 서울시내 대성 빌딩에서 결성되어 이범석씨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키로 결의했다.
추진위원회 결성대회에는 장기영 신중목 함덕용 조중서 이동화씨 등 국민당「대통령 후보옹립 5인 소위원」과 정민회의 박제환 김훈 이옥동씨, 재야의 여운홍 부완혁 김주묵씨, 공화당에서 탈당한 최석림씨 등 3백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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