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확전 좌친 안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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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모스크바25일 AP특전동화】소련은 25일 인도차이나에서의『새로운 미 침략을 과시하지 않을 것이며 형제국 월맹과 인도차이나 전 애국 인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원조를 서슴지 않고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했다.
소련성명은『미국의 라오스 침공과 월맹에 대한 군사 도전을 증대시키려는 미국 위협은 인도차이나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뿐』이며 중대한 결과를 누구보다 미국자체에 초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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