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역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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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73 앞길에서 집으로 가던 성동훈군(20·상봉동 260)과 한세명씨(24) 가 제천에서 서울로 소 11마리를 싣고 달리던 강원 영7-1762호 트럭(운전사 한상철·26)에 치여 성군은 죽고 한씨는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망우리 천우 이발관 종업원들로 이날 밤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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