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구체안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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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김수한 대변인은 백 총리의 기자회견에 대해 『각종사전선거운동을 중지시키겠다는 결의표시나 공명선거를 치르기 위한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방안의 제시가 없음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22일 『연좌제의 폐지는 공화당이 지난 67년 선거에서도 공약했던 것이나 친 야계 인사들에 대한 신판 연좌제가 여전히 감행되고 있는 현실을 시정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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