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정 일소돼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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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주=심상기기자】박정희 공화당 총재는 19일 전주 삼남 극장에서 열린 당 전북도 지부 연차 대회에 보낸 치사(길재호 사무 총장 대독)에서 『국토에 그어진 38선을 겨레의 뭉쳐진 힘으로 무너뜨려야 할 이 마당에 우리 마음속에 또 하나의 38선을 긋는다면 민족을 위해 얼마나 불행인가』고 지역 감정 해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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