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안서 31만원을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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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7일하오 3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115의1 동양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무대행 경기 영 6-1242호 고속버스를 탔던 승객 배성문씨(41·미곡상·연무대거주)가 보자기에 싸 선반 위에 놓았던 현금 31만5천원을 들치기 당했다.
경찰은 배씨 뒷자리에 앉았다가 버스가 떠나기 직전 급히 내린 40대 남자를 범인으로 보고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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