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인 통역과 일 아가씨 결혼 골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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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리·올림픽」대회 기간 중 스웨덴의 통역과 일본의 아가씨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 화제-.
오는 16일 화촉을 밝힐 주인공은 「교오도」(공동) 통신사 「스웨덴」어 통역으로 있는「우베·페데션」군 (26) 과 건축 「디자이너」인 「이께다·후미꼬」 (지전 문자) 양 (29) 으로 이들은 작년 스웨덴에서 만나 사랑을 속삭여 오다가 「프리·올림픽」을 계기로 결혼하게 된 것.
현재 「페데션」군은 「프리·올림픽」에서 스웨덴·영·불·독어의 통역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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