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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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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5일부터 방송될 어린이 일일 연속극 『쌍무지개 뜨는 언덕』의 쌍동이 주인공 모집은 9일 2백 쌍 중 최종적으로 양재오씨 (한국 은행 감사역)의 딸 양미진 (13·염광중 1년) 애진 양 (13·성신부중 1년)이 선발되었다. 1차 선발을 통과한 10쌍 중 다시 3쌍까지 압축을 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카메라·테스트와 그 외의 여러 가지를 참작해서 최종 선발한 것이다.
이들은 평소 재치 있는 소양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정서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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