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 자격 부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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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런던 9일 로이터동화】지난 1월2일 영국 축구 대회를 앞두고 「나이트·클럽」에서 추 태를 부린 혐의로 지난주 유럽 축구 대회와 각종 경기에 근 한달동안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던 「웨스트·햄·유나이티드」팀의 주장이자 영국 대표 팀 주장이었던 「보비·무어」 선수가 7일 자격권이 다시 부활되어 9일 열리는 영국 축구 대회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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