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협 신춘 만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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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불 협회 (회장 홍진기)의 신춘 만찬회가 9일 하오 7시 서울 「앰배서더·호텔」「로열·반케트·홀」에서 열렸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정관 뷔셸씨, 불문학자 손우성씨 등 40여명의 문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만찬회에는 영화배우 윤정희 양의 얼굴도 보여 이채를 띠었다.
이 자리에는 이봉조씨의 「색서폰·솔로」, 한상 「펄·시스터즈」 등의 노래도 곁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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