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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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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2월15일 하오 6시45분부터 7시까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방송될 김내성 작 『쌍무지개 뜨는 언덕』의 주인공 쌍동이를 공개 모집해 온 제작부는 8일 그 동안 응모한 2백 쌍 중에서 10쌍을 1차 선발했다. 그리고 오늘 최종적으로 한 쌍을 뽑게 되어 있다.
그리고 화요 드라머 『첫 남자』에 출연해 온 이낙훈씨는 오늘 방송될 『첫 남자』 7회 녹화 중 드라머 내용에 감동되어 갑자기 지난날의 어머니 생각으로 눈물을 흘렸다는 흐뭇한 뒷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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