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가슴 작다 해고된 여급의 제소를 기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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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AP동화】「매리·체임벌린」이라는 아가씨는 젖가슴이 납작하다는 이유로 「웨이트리스」자리에서 해임 당했다고 뉴요크 주권위원회에 제소했는데 인권위원회는 그녀가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어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없었다는 주인의 말이 옳다고 하여 그녀의 청원을 기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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