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원료인 전기동 값이 내렸는데도 계속 종전의 판정가격을 고수해 온 전선업계가 최근에는 한전·체신부 등 실수요 부처에 납품하는 각종 전선의 관납 가격을 오히려 5.6%나 인상했음을 밝혔다.
업계에 의하면 금성주선·대한전선 등 대표적 전선 메이커들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자체원가 계산을 다시 하고 이를 근거로 전선 값을 올렸는데 원가 계산에 적응한 전기동 값은 제련공사의 직배가격인 t당 46만원보다 5만원이나 높은 5만원으로 돼있다.
전선원료인 전기동 값이 내렸는데도 계속 종전의 판정가격을 고수해 온 전선업계가 최근에는 한전·체신부 등 실수요 부처에 납품하는 각종 전선의 관납 가격을 오히려 5.6%나 인상했음을 밝혔다.
업계에 의하면 금성주선·대한전선 등 대표적 전선 메이커들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자체원가 계산을 다시 하고 이를 근거로 전선 값을 올렸는데 원가 계산에 적응한 전기동 값은 제련공사의 직배가격인 t당 46만원보다 5만원이나 높은 5만원으로 돼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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