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살고싶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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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화란 출신의「안·마리아·테즈몰펜」양이 미국에 영주하고 싶다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시카고」시내 한 동상에 쇠사슬로 제 손목을 묶은 채 서있다. 여행자「비자」로 지난 69년7월17일 미국에 들어온「테즈몰펜」양에게 미국 이민당국은「비자」기간이 만료되었으니 떠나라고 지시했던 것. 【시카고29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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