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친형 자살|누이 괴롭힌다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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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새벽 4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노성원군(21)이 잠들어있는 친형 노성윤씨 (32)의 목을 과도로 찔러 죽였다.
형 노씨는 전날 밤 11시30분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동생들과 싸운 후 잠들었는데 평소에도 여급 생활을 하는 여동생을 괴롭혀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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